아테네 사이에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일어난다. 찾아보니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통치 차이가 큰 역할을 한 듯하다. 아테네는 페르시아와의 전쟁 이후 급속히 성장했지만 민주주의가 확산되면서 스파르타 이상의 세력을 억압했다. 의심과 견제가 계속되고 인근 도시국가 간 분쟁으로 전쟁이 발발한다. 강대한 스파르타군에 맞서 아테네에는 긴 벽이 있었고 싸움은 25년간 계속됐다. 이 전후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약화된다.

 

 

그때 마케도니아를 지배하고 있던 필립 왕이 웃었다.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의 도시를 무저항으로 정복하고 페르시아 제국과 싸운다. 한편 역사를 흥미롭게 그린 만화 역사도 있다. 필립 왕의 아들 알렉산더가 왕위를 계승한다. 그는 20세에 왕이 되어 이집트에서 인더스강 유역까지 11년간 광대한 영토를 정복했다. 이 정복자의 행동을 보면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제 마음은 용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알렉산데르 대왕이 죽은 뒤 마케도니아는 분열한다. 로물루스에 의해 로마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다. 로마인은 1명의 왕 대신 2명의 치안판사를 두었다. 로마는 번성했지만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그 웅변으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그는 원로원 중심의 공화제를 체제로 변경해 로마의 혼란을 진압했다. 그리고 그의 후계자 옥타비안(아우구스투스)은 로마를 더 크고 풍요롭게 하며 퍼스트 시티즌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그는 로마제국의 초대 황제로 기억된다. 로마는 수백 년 동안 유지되고 오래 기억돼 왔지만 광대한 영토를 지배할 현명한 황제가 없으면 쇠퇴할 것이다. 동서로 나뉘어 제국을 유지 파괴하였다.

 

 

 

 

이후 역사학자들이 고대라고 부르는 시대는 끝났다. 2000년이 이제 훨씬 앞입니다.

 

문화차이가 워낙 많기 때문에 배울 것이 많다.

 

왕국의 존속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왕의 존재는 더 좋을지도 모른다. 영원한 왕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점 아테네의 민주주의와 로마 공화국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모두를 위한 틀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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