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변화하는 제도 한눈에 보고 돈벌기

7월부터는 여러가지 제도들이 많이 변화합니다. 특히 우리 생활에 밀접한 유류세 같은 경우가 크게 변하는데요.

알아두면 돈이 되고, 모르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정보들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지금부터 넣으면 이득인, 유류세 37%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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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는 유류세 인하 폭이 법상 최대한도인 37%까지 인하됩니다. 역대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로 인해 정부에서 긴급히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리터당 휘발유 57원, 경유 38원의 감소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경차를 타시면 매년 30만원 정부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주유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유류지원금 자세히 보기 ▼

 

 

2. 부동산 LTV 완화, 대출 쉽게 받는다.

 

부동산 구매를 고민하셨다면 LTV가 얼마나 힘들게 하고 있었는지 아실겁니다.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것인데, 지금은 60~70% 수준인 주택담보대출비율 상한을 지역과, 가격, 소득과 상관없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인 경우에 80%로 상향조정 됩니다.

 

LTV완화 자세히보기 ▼

 

3.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지원

국민연금 지역 가입자로 되어 있는 분 중에서 사업중단, 휴직, 실직 등으로 납부예외자가 보험료 납부를 재개하시면 연금 보험료의 50%를 지원합니다.

 

지역가입자 보험 확인▼

 

 

4. 주민등록증 스마트폰 인증 실시

기존에는 주민등록증 실물이 없었다면 사진 촬영을 한 주민등록증으로 인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7월 12일부터는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을 인증하시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시행됩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자세히 보기

 

5. 장병 급식비 단가 인상

국군 장병의 1일 식사 단가가 상승합니다. 기존 1만 1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2000원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입영 전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군 보직을 가질 수 있도록 병역 진로 설계 센터가 추가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6. 전기차 충전요금 7월부터 인상

전기차 충전요금이 7월부터 인상됩니다. 기존에 특례할인제도로 인하가 되고 있었고, 한전에서는 300억정도를 작년에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은 전치가 충전이 어렵고, 자동차 할인, 충전 요금 할인 등의 제도가 갈 수록 사라지고 있어 차라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전기차 보급률이 올라가고 올해 6월까지 한전은 계속 할인폭을 조금씩 줄여왔는데요, 7월부터는 이 혜택에 완전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상승되는 요금은 약 6.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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