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여름이 시작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장마, 더위, 일, 학업, 육아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나 홀로 이 세상에서 증발하고 싶을 때 가면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섬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조용해서 신선놀음이 가능한 섬,

푸른 밤하늘에 별을 보며 캠핑하기 좋은 섬,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섬,

들이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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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충무공(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승리를 이룰 때 적의 추적을 피해 숨었던 섬으로도 유명합니다.

 

군산 선유도는 명사십시로 불리는 아주 아름다운 섬입니다.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고, 짚라인도 있어 재미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선유도는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와 다리로 이어져 있어 다리로 이섬 저섬을 다녀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썰물에는 갯벌에서 맛조개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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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매도

진도 관매도는 섬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숲 캠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힐링을 위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폐교를 활용한 통영의 다대물도, 충남 서산의 웅도도 캠핑이 가능합니다. 최신식의 캠핑시설과 와이파이가 가능한 오토캠핑장을 찾으신다면 군산의 무녀도도 좋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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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통영 사량도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섬입니다. 다양한 제철 건강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원기 회복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장어와 흑염소가 유명합니다.

 

또, 전남 완도의 조약도는 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 보양탕이 유명하고, 신안군 임자도는 민어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 보양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좋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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