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도 없어서 빌렸었는데
월 1천만원 수익?

 

요즘 화제인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을 자주 보시나요? 얼마전 조혜련 동생으로 알려진 조지환 부부가 나왔습니다. 이 부부는 5만원 기름값도 없어서 지인에게 빌린다며 방송에서 생활고를 전했습니다.

조혜련 동생 배우 조지환 생활고

 

 

배우 조지환은 떡볶이 판매점에서 아라브아티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지환은 마이너스 대출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 SNS,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대출로 나가고 있다고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배우자인 박혜민 또한 간호사로 일했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꿈인 쇼핑호스트를 하기 위해 그만뒀다고 밝혔습니다. 시어머니는 박혜민 씨에게 너가 일을 그만 두면 누가 먹여 살리냐며, 앞으로의 일을 며느리에게 걱정시켰습니다.

새로운 꿈을 찾는 배우자 박혜민

방송에서 박혜민은 딸을 빨리 재우려고 애썼는데, 이는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서라서 미안한 감정이 크게 보였습니다. 10시 생방송이기 때문에 아이를 재우고 빨리 방송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박혜민은 결국 아리를 할머니 댁에 데려다주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했고, 부부는 제작진 삼촌과 놀겠다고 말하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겨우 3개가 팔려나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렇게 각종 생활고와 처한 상황으로만 보면 안타깝게 비쳐줬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사실은 월 천만원 수익을 내는 유튜버 의혹

방송 직후에 이렇게 생활고로 어려워하고 있는 부부의 틱톡과 유튜브 수익이 공개되었습니다. '얘네부부'라는 2만5천명이 구독한 유튜브 채널과 틱톡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채널의 월 최소 수익은 천만원으로 책정되었고, 최대 수익은 1천8백만원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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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무슨 수익 천만원원 유튜버가 생활고를 겪냐고?' 라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직후에도 SNS에서 싸이 신곡 댄스를 추며 업로드가 되어서 방송과는 너무 다른 실상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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