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2조 팔았습니다." 560만 주주들의 고민..역대 최고 실적에 맥 못추는 이유..

삼성전자 주가 전망 보기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를 유지하다가 최근 5만원대로 내려갔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민 대표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실을 봤을 가능성이 큽니다. 17일 거래시 5만 9800원으로 장이 종료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2조 넘게 매수를 한 상황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전자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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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좋지만 560만 주주의 고민

 

삼성전자 1년 7개월만 최저치,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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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만원 아래로 떨어진 날은 2020년 11월입니다. 이때 5만 8500원까지 내려가면서 바닥을 찍었습니다. 지난해에 9만 1000원가지 올라갔지만 올해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0만전자에서 5만전자로 주저앉았습니다.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어서 각종 증권가의 애널리스트들은 내년의 영업이익 목표치를 10~20조 정도 내려서 전망하고 있습니다. 주가 전망치 또한 7만 9천원 선으로 1만원 정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2조원 매수 누가 했나?

 

삼성전자가 5만전자가 되길 기다렸다는 듯이 매수를 한 사람들은 바로 개인 투자자들이었습니다. 외국인은 2조를 순매도 했지만, 개인 투자자는 2억 6천억원을 순매수 한 것입니다. 외국인 보유비율이 6년 만에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손바뀜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삼성전자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 지 계속해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진행한 자이언스 스텝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권가 시장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과 닛케이 지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